[유아천문대 추천도서] 밤맑은하항상의 정보

선생님, 아이가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어린이 천문대에 다니는 엄마들은 가끔 이렇게 묻곤 해요. 그때마다 선생님들은 별과 우주에 더욱 흥미로워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천문학. 어떻게 보면 정말 어려운 스토리입니다. 그러나 어린이 천문대가 있고, 역시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천문학이라는 스토리가 생겨났을 정도로 주변에 천문학에 관한 자료가 많습니다.

이번에 추천하는 책은 '알면 쉬워지는 어린이 천문학'을 부제로 가질 정도로 천문학에 대해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

'밤하거의 날들의 별'을 쓴 저자 김호섭 소장은 현재 강원도 청소년수련관 부설 '별과 꿈'의 별 관측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를 들어주면 2003년에 아이의 천문대를 설립한 아이 천문대 대원수님도 정말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자 김호섭 소장은 오랫동안 대기업에 근무하다 본격적인 별 관측소를 운영하게 됐다고 한다.

>

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우주에 정내용에 관심이 있는 분인 만큼 정내용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천문학 지식만을 모두 sound하고 있습니다. 또 강원도 청소년수련관에서 별 관측소를 운영하는 만큼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책이기도 하다.

>

천문학 입문을 시작으로 천문학의 가장 기초가 되는 계절성좌와 그리스 로마신화 소개, 우리가 거의 매일 보는 달과 우리가 속한 태양계, 그리고 유성과 혜성의 정체, 현재의 우주개발을 도운 아폴로 계획과 화성탐사까지

우주와 별에 관심이 많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꼭 한번 읽었으면 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천문대에서 아이들을 위해 '별별별 내용'을 추천합니다!